순천 여행 시 순천만 습지와 순천만 국가정원은 거의 필수코스로 다니는 곳입니다. 당일치기든 1박 2일이든 두 곳은 거리가 멀지는 않기 때문에 대부분 하루에 묶어서 관광하게 됩니다. 통합이용권이 잘되어있기 때문이기도 하죠. 두 곳을 여행할 때 조금 더 제대로 순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스카이큐브'를 추천드립니다. 두 여행지간 이동수단과 동시에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죠.
스카이큐브
스카이 큐브는 순천만 습지와 순천만 국가정원을 이어주는 이동수단입니다. 두곳 관광지의 환경적 보전을 위해서 설치한 것으로 전기를 이용하여 운행하는 소형 무인궤도차입니다. 약 4.6km에 달하는 거리를 동천을따라 이동하며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스카이 큐브는 운전하는 사람이 탑승하지 않고 이동하며 순천만 국가정원이 있는 정원역에서 출발하여 동천 습지 갈대밭인 문학관 역까지 운행합니다. 정확히는 순천만 습지까지 이동하지 않습니다. 환경보전과 습지에서 서식하는 조류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1km 떨어진 동천 습지 갈대밭까지만 운행합니다.
역간의 거리는 4.6km로 소요시간은 8~12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동천갈대밭에서부터 순천만 습지까지 걸어가 벼 습지를 탐방할 수 있습니다. 습지에 도착한다면 꼭 용산전망대까지 가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0분 정도 오르면 멋진 순천만 습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몰이 지는 시간에 맞춰 이동한다면 순천만의 특별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큐브에서는 통합이용권도 판매하고있습니다. 습지, 국가정원, 스카이큐브를 이용할 예정이라면 패키지권으로 보다 저렴하게 순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용정보
이용정보
운영시간이 계절별로 다릅니다. 꼭 이용 월에 따라 막차시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2월 11~12월 |
3~4월 10월 |
5~9월 | |
매표시간 | 08:30~16:30 | 08:30~17:30 | 08:30~18:30 |
첫차 | 10:00~ | ||
막차 [정원역] |
17:15 | 18:15 | 18:30 |
막차 [문학관역] |
17:30 | 18:30 | 19:30 |
이용요금
일반요금
스카이큐브 통합권
순천만습지 + 순천만 국가정원 + 스카이큐브 + 갈대열차를 이용 가능한 통합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개인 | 단체 (20인이상) |
순천시민 | |
어른 |
14,000원 | 11,000원 | 6,000원 |
청소년-군인 |
12,000원 | 8,000원 | 5,500원 |
어린이 (초등학생) |
8,000원 | 6,000원 | 4,000원 |
유아 (만3~만6세) |
5,000원 | 3,000원 | 보호자 1인당 2인무료 |
- 네이버를 통해서 사전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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